‘스포츠토토’ 소액과 소조합으로 더욱 건전하게 즐기세요!

입력 2021-08-10 11: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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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액과 소조합으로 스포츠베팅의 진정한 재미 찾을 수 있어
스포츠토토코리아, 건전한 참여문화 조성 위해 최선 다할 것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스포츠팬들에게 소액 구매 및 소조합을 통한 건전한 즐거움을 강조했다.

스포츠토토에선 스포츠베팅의 진정한 재미를 선사하고 건강한 구매환경을 만들기 위해 게임당 최소 참여금액을 100원으로 정해놓고 있다. 최대 구매한도 역시 공식 인터넷 발매 사이트 베트맨에선 5만 원, 그리고 전국 6500여 개 판매점에선 10만 원으로 제한하고 있다. 따라서 충분한 재미를 느낌과 동시에 과도한 몰입과 중독까지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

소액으로 참여할 경우에는 심리적 부담이 적고, 완벽한 분석을 통해 적중에 성공하면 금전적 이익까지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충분히 스포츠 관전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또 적중에 실패하더라도 국내 스포츠 발전에 쓰이는 국민체육진흥기금 조성에 일조할 수 있다는 점에서 또 다른 의미 부여도 가능하다.

반대로 큰 금액으로 참여할 경우 위험부담이 커지고 재미도 반감된다. 면밀한 경기분석을 통해 적중에 가까이 갈 순 있지만, 동기부여, 선수 부상 및 컨디션, 홈·원정에 따른 환경, 날씨 등 스포츠에 존재하는 많은 변수들로 인해 어떤 경우에도 결과를 장담할 수 없다.

스포츠토토는 소조합(2~3경기)이 가능하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스포츠토토의 최고 인기 게임인 ‘프로토(PROTO)’의 경우 최소 2경기부터 최대 10경기까지 조합할 수 있다. 조합 경기수가 많아질수록 배당률은 높아지지만, 게임 특성상 한 경기만 틀려도 적중에 실패하게 된다. 이 때문에 자신 있는 경기만을 선택해 소조합으로 적중의 기쁨을 누리는 스포츠팬들이 갈수록 많아지고 있다.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과거와 달리 국내 스포츠팬들 사이에 소액과 소조합으로 참여하는 건강한 스포츠베팅 환경이 확산되고 있다”며 “스포츠토토코리아는 불법스포츠도박을 근절하고, 더욱 건전한 참여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꾸준히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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