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화장품 가맹점에 월세 50% 지원

입력 2021-08-12 17: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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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해 화장품 가맹점들의 어려움이 가중됨에 따라 월세 50%를 긴급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네이처컬렉션과 더페이스샵 가맹점 480여곳이다. 지난해 3월과 7월, 올해 1월에 이은 4번째 지원이다. 차석용 LG생활건강 부회장은 “코로나19 4차 대유행으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가맹점들과 고통을 분담하고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월세 지원을 하게 됐다”며 “하루 빨리 경기가 살아나고 소비가 회복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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