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X “첫 정규+새 ‘OK’ 시리즈, 떨리지만 설레”

입력 2021-08-17 17: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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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X “첫 정규+새 ‘OK’ 시리즈, 떨리지만 설레”

그룹 CIX가 컴백 소감을 밝혔다.

CIX의 리더 BX는 17일 오후 5시 온라인을 통해 생중계된 정규 1집 발매 기념 미디어 온라인 쇼케이스에서 “첫 정규 앨범인 만큼 열심히 준비했으니 많은 기대와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메인보컬 승훈은 “떨리기도 하지만 멋진 무대와 함께 기대에 부응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배진영은 “시네마 활동이 끝나고 약 반 년 만에 인사드리게 됐는데 영광스럽다. 정규 1집인 만큼 뜻 깊은 앨범이기에 열심히 준비했다.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용희는 “새롭게 시작하는 ‘OK’ 시리즈로 새로운 모습 보여드릴 것”이라고 말했고 현석은 “2년 만에 정규 앨범이 나와서 떨린다. 다양한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많이 준비했으니 좋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새 앨범과 관련해 CIX는 “지금까지와는 또 다른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라 긴장도 되지만 설레는 마음이 크다”며 “청춘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가 녹아 있으니 많이 기대해 달라. 청춘에 어울리는 청량하고 시원한 콘셉트다. 우리도 즐겁게 준비했다. 하루 빨리 팬분들에게 무대를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이라고 전했다.

CIX의 첫 정규 앨범 ''OK' Prologue : Be OK (오케이 프롤로그 : 비 오케이)'는 이들이 데뷔 2년 만에 새로운 'OK' 시리즈를 시작하는 앨범. '청춘'과 '죄', '구원'에 관한 전반적인 내용을 다룬다. 지난 2월 네 번째 EP 앨범으로 'HELLO'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한 CIX는 이번 앨범으로 새로운 세계관을 예고하고 있다. 오늘 오후 6시 발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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