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엘. 사진제공|씨엘
가수 CL(씨엘)의 첫 정규앨범 ‘알파’(ALPHA)의 싱글 ‘스파이시’(SPICY)에 할리우드 스타 존 말코비치가 내레이터로 참여해 눈길을 끈다. 19일 씨엘의 레이블 베리체리에 따르면 존 말코비치는 씨엘 출연 영화 ‘마일22’로 그와 인연을 맺어 이후에도 조언 등 좋은 관계를 이어오다 내레이션에 참여했다. 씨엘은 ‘스파이시’에 이어 다음달 두 번째 싱글을 선보이고 10월 ‘알파’ 앨범 전체를 공개한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