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조선 제주, 가을 정취 ‘어텀 브리즈’ 패키지 출시

입력 2021-08-20 09: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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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박 이상 패키지 고객 피크닉 바스켓 증정
그랜드 조선 제주는 ‘어텀 브리즈’ 패키지를 9월1일부터 11월30일까지 진행한다.

숙박과 뷔페 조식 2인, 레스토랑 5만원 이용권으로 구성했다. 선착순 300팀에게는 대나무로 제작된 캐나다 친환경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제니아 테일러의 디너 플레이트와 사이드 플레이트를 증정한다.

특히 2박 이상 투숙객에게는 오름 정원 또는 객실 발코니에서 가을 피크닉을 즐길 수 있도록 ‘피크닉 바스켓’을 제공한다. 바스켓에는 스파클링 과실주 쎄시 시드르 2병(논알콜, 알콜 각 1병)과 샌드위치 3종, 계절 과일, 브리치즈와 아몬드 플로랑땡으로 구성된 DIY 안주세트 등을 담았다. 피크닉 매트와 커틀러리, 와인잔과 칠링백, 촬영용 플라워 소품도 대여한다.

피크닉 바스켓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문할 수 있고 이용 1시간 전까지 예약해 라운지앤바에서 픽업하면 된다. 대여 물품은 이용 후 당일 오후 10시까지 반납하면 된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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