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온주완 불효 고백…하다못해 아버지도 ‘손절’

입력 2021-08-20 10: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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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온주완 불효 고백…하다못해 아버지도 ‘손절’

배우 온주완이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한다.

드라마 ‘펜트하우스3’에서 진짜 주단태로 활약 중인 배우 온주완. 그가 등장하자 “전에 왔던 주단태(엄기준 분)는 짝퉁(?) 주단태, 이분이 진짜”라며 MC는 물론 母벤져스 모두 반갑게 맞이했다.

온주완은 ‘펜트하우스3’에 함께 출연 중인 엄기준, 김소연과 환상 케미를 자랑했다. 특히, ’싱크로율 200%‘의 성대 모사를 선보이며 촬영장 비하인드를 밝혔다. 이어 온주완은 과거 아버지한테서 "난 네 아버지가 아니다!" 는 불호령을 듣고, 부자간 인연을 끊을 뻔했던 역대급 불효담(?)을 공개하기도 했다.

온주완의 반전 예능감은 오는 22일 일요일 밤 9시 5분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공개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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