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장원영과 안유진이 올 하반기,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신인 걸그룹 멤버로 데뷔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최초 보도에 따르면, 장원영과 안유진 외 다른 멤버들은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습생들로 구성될 예정이다.
관련해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이날 동아닷컴에 "하반기를 목표로 신인 걸그룹 론칭 준비 중"이라며 "올해 하반기를 목표하고 있지만 구체적인 사항은 확인해드릴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2004년생 장원영과 2003년생 안유진은 Mnet '프로듀스48' 최종 1위와 5위 출신으로 프로젝트 그룹 아이즈원 막내 라인에 합류해 활동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