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윤아. 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그룹 소녀시대의 멤버이자 배우인 임윤아가 배리어프리영화 내레이터로 나선다. 24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임윤아가 시·청각장애인이 장벽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제작하는 영화 ‘벌새’의 배리어프리 버전에 재능기부로 음성해설을 녹음했다”고 밝혔다. 임윤아는 “영화를 인상 깊게 봤고, 주변에 추천할 만큼 좋아했다”면서 “배리어프리 버전이라는 의미 있는 기회가 찾아와 망설임 없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