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크스의 연인’ 윤지혜·이훈·홍석천·정욱 합류 [공식]

입력 2021-08-24 20: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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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혜, 이훈, 홍석천, 정욱이 새 드라마 ‘징크스의 연인’(연출 윤상호 극본 장윤미)을 통해 호흡을 맞춘다.

‘징크스의 연인’은 불행한 자신의 삶을 숙명으로 여기고 순응하며 사는 한 인간 남자와 저주를 풀기 위해 미지의 세상 밖으로 뛰어든 여신이 잔혹한 운명을 뛰어넘으며 펼치는 판타지 로맨스다.

‘징크스의 연인’은 서현과 나인우를 필두로 여러 배우가 연이어 출연을 확정한 가운데 윤지혜, 이훈, 홍석천, 정욱의 합류한다.

먼저 윤지혜는 극 중 슬비(서현 분)의 엄마이자 예지력을 가진 ‘예언의 무녀’ 미수로 분해 특유의 부드러움으로 따뜻한 모성애를 그려낸다. 이훈은 선삼중(전광렬 분)을 향한 악의로 똘똘 뭉친 정 비서 역을 맡았다. 날카로운 카리스마의 소유자로 선삼중과 대립을 이루며 선보일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다.

홍석천이 맡은 홍 사장은 서동시장의 연예인으로 불리는 옷 가게 총각이다. 그는 독보적인 유쾌함으로 극의 분위기 메이커로 활약하며 극을 쥐락펴락한다고. 그런가 하면 정욱은 선삼중의 모든 비밀을 알고 있으며, 곁에서 그를 보필하는 차 비서로 분해 극 전개에 긴장감을 더하며 존재감을 각인시킬 것을 예고한다.

이렇듯 ‘징크스의 연인’은 앞서 공개된 서현, 나인우, 전광렬, 기도훈, 김동영, 이호정, 최정우, 조한결, 윤유선, 황영희, 황석정, 차광수, 우현의 출연 소식에 이어 윤지혜, 이훈, 홍석천, 정욱까지 캐스팅을 확정하며 특급 라인업을 완성, 다채로운 관계성으로 역대급 시너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징크스의 연인’은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한 상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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