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유리, 학창시절 인기 언급 “‘장모님께’라는 러브레터 있어”

입력 2021-08-29 22: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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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우리새끼’ 소녀시대 유리가 예능 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해 학창시절 인기에 대해 언급해 관심을 모았다.

29일 오후 방송된 SBS TV 예능 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는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유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신동엽은 “유리가 학창시절 남학생들에게 인기도 많았다고 하던데”라고 묻자 유리는 “집 정리를 하다 오래된 러브레터를 봤다”고 말했다.

이어 유리는 “열어보니까 ‘장모님께’라는 러브레터들이 있었다. 미래의 사위될 사람이라고”라며 “엄마는 그때 즐기셨던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또 유리는 “엄마는 집에 친구들이 놀러오면 요리도 해주고 밥도 해주고 그랬다”라며 학창 시절을 추억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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