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왓포드전 선제골 폭발… ‘환상적 프리킥’ 리그 2호골

입력 2021-08-29 22: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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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손세이셔널’ 손흥민(29, 토트넘 홋스퍼)이 환상적인 프리킥으로 시즌 2호이자 리그 2호 골을 신고했다.

토트넘은 29일(한국시각) 영국 토트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왓포드와 2021-22시즌 프리미어리그 3라운드 홈경기를 가졌다.

이날 손흥민은 전방 공격수로 출전해 전반 41분 팀의 선제골을 터뜨렸다. 프리킥 상황에서 손흥민이 찬 공이 그대로 골문에 빨려 들어갔다.

이에 손흥민은 지난 맨체스터 시티전 이후 리그 2경기 만에 2호 골을 기록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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