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불변의 아름다움 [화보]
배우 이영애가 함께한 패션 매거진 <데이즈드>의 폴에디션(Fall Edition)이 공개됐다.
커버 스토리 속 이영애는 한 브랜드의 새로운 컬렉션이자, 아이코닉한 승마 세계를 비롯해 과거와 미래를 잇는 100주년의 신화를 표현한 컬렉션을 독보적인 우아함으로 완벽히 소화했다.
화보 속 이영애는 카멜 컬러의 올오버 매크로 GG 수프림 캔버스 재킷과 스커트, 페더 커프스와 GG 엠브로이더리 디테일이 돋보이는 레드 니트웨어와 페이크 레더 소재의 블랙 스커트 등 아리아 컬렉션을 세련되고 매력적인 모습으로 선보였다. 또한, 네온 레더 벨트가 돋보이는 백과 승마에서 영감을 받은 인터로킹 G 디테일의 블랙-브라운 플랫 레더 부츠를 매치하며 스타일리시한 화보 이미지를 연출하였다.
이영애는 해당 브랜드 백의 판매 수익금 일부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기부,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가정 환아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기부금은 코로나 19로 인해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실질적인 도움이 잘 미치지 못하는 다양한 아동 의료지원 사업에 쓰이게 된다. 심리적인 문제를 겪고 있는 아동들의 심리치료나 경증이더라도 치료시기를 놓치면 큰 부담이 될 수 있는 치과, 안과치료 등 지금까지는 외면 받았던 다양한 아동 환아를 광범위하게 지원한다.
브랜드 측과 이영애는 국내 문화유산을 소개하는 ‘나의사랑 문화유산’ 캠페인을 비롯해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한식 만찬을 주최하는 등 국내 사회공헌활동과 한국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일에 꾸준히 동참해왔다. 그 활동의 연장선으로 이번 기부 캠페인에도 함께하게 되었다. 이영애는 브랜드 측에서 한국 문화에 대한 후원을 아끼지 않는 모습을 보며 큰 감명을 받아, 단순히 일회성으로 홍보하는 것이 아닌 오랜 시간 우리 문화를 알고 또 아껴준 데에 대한 감사의 표현으로 다시 협업을 하게 되었다고 밝히며 함께 한 화보에 의미를 더했다.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데이즈드> 폴에디션과 홈페이지, 인스타그램과 트위터, 유튜브와 틱톡 등 공식 SNS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배우 이영애가 함께한 패션 매거진 <데이즈드>의 폴에디션(Fall Edition)이 공개됐다.
커버 스토리 속 이영애는 한 브랜드의 새로운 컬렉션이자, 아이코닉한 승마 세계를 비롯해 과거와 미래를 잇는 100주년의 신화를 표현한 컬렉션을 독보적인 우아함으로 완벽히 소화했다.
화보 속 이영애는 카멜 컬러의 올오버 매크로 GG 수프림 캔버스 재킷과 스커트, 페더 커프스와 GG 엠브로이더리 디테일이 돋보이는 레드 니트웨어와 페이크 레더 소재의 블랙 스커트 등 아리아 컬렉션을 세련되고 매력적인 모습으로 선보였다. 또한, 네온 레더 벨트가 돋보이는 백과 승마에서 영감을 받은 인터로킹 G 디테일의 블랙-브라운 플랫 레더 부츠를 매치하며 스타일리시한 화보 이미지를 연출하였다.
이영애는 해당 브랜드 백의 판매 수익금 일부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기부,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가정 환아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기부금은 코로나 19로 인해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실질적인 도움이 잘 미치지 못하는 다양한 아동 의료지원 사업에 쓰이게 된다. 심리적인 문제를 겪고 있는 아동들의 심리치료나 경증이더라도 치료시기를 놓치면 큰 부담이 될 수 있는 치과, 안과치료 등 지금까지는 외면 받았던 다양한 아동 환아를 광범위하게 지원한다.
브랜드 측과 이영애는 국내 문화유산을 소개하는 ‘나의사랑 문화유산’ 캠페인을 비롯해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한식 만찬을 주최하는 등 국내 사회공헌활동과 한국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일에 꾸준히 동참해왔다. 그 활동의 연장선으로 이번 기부 캠페인에도 함께하게 되었다. 이영애는 브랜드 측에서 한국 문화에 대한 후원을 아끼지 않는 모습을 보며 큰 감명을 받아, 단순히 일회성으로 홍보하는 것이 아닌 오랜 시간 우리 문화를 알고 또 아껴준 데에 대한 감사의 표현으로 다시 협업을 하게 되었다고 밝히며 함께 한 화보에 의미를 더했다.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데이즈드> 폴에디션과 홈페이지, 인스타그램과 트위터, 유튜브와 틱톡 등 공식 SNS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