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빅토리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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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달이 뜨는 강’이 한국방송대상 드라마부문 작품상을 받았다. 한국방송협회는 2일 작품상 29편과 개인상 28명을 발표했다. ‘달이 뜨는 강’의 주연 김소현이 여자 최우수연기자상과 인기 연기자상을 받았다. 시사 보도 라디오 부문은 CBS ‘김현정의 뉴스쇼-A/S 뉴스’ 등이 받았다. 뉴미디어프로그램 부문은 SBS ‘문명특급’, 문화예술교양 부문은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이야기’가 수상했다. 남자 최우수연기자는 KBS ‘한 번 다녀왔습니다’의 천호진, 남자 최우수예능인상은 MBC ‘놀면 뭐하니?’의 유재석이 수상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최우수가수상을 받았다. 여자 최우수가수상은 ‘롤린’으로 역주행 신화를 새롭게 쓴 브레이브걸스가 가져갔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