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실천하며 호캉스” 페어필드 송도 ‘그린 러너’ 패키지 출시

입력 2021-09-03 09: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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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깅하며 쓰레기 줍는 ‘플로깅’ 활동시 추가혜택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부산 송도 비치(이하 페어필드 송도)는 달리면서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그린 러너’ 패키지를 출시했다.

페어필드 송도를 포함해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아·태 지역 15개 호텔에서 올해 초 시작한 ‘메리어트 본보이와 함께 하는 좋은 여행’(Good Travel with Marriott Bonvoy) 캠페인의 일환이다.

‘그린 러너’는 조깅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활동을 완료하면 추가 혜택을 제공하는 패키지다. 플로깅 키트(캔버스 백팩, 생분해 비닐 봉투, 장갑)를 제공하며 추천 플로깅 코스 지도(5Km)와 안내 영상을 제공한다. 플로깅을 완료하고 직원에게 모은 쓰레기를 인증하면 아메리카노 2잔과 주중 2시간 레이트 체크아웃을 제공한다. 12월31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이휘영 페어필드 송도 총지배인은 “지속가능한 여행과 건강에 관심이 많은 MZ세대들이 송도 해수욕장 주변의 아름다운 경치와 함께 운동도 하고 환경에도 이바지할 수 있는 객실 패키지다”고 소개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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