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평리조트, 가을 맞아 웰니스 패키지와 프로그램 진행

입력 2021-09-06 09: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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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왕산 서밋랜드와 애니포레서 요가, 명상, 필라테스
용평리조트는 가을을 맞아 다양한 웰니스 패키지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용평리조트는 최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의 ‘2021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됐다. 용평리조트는 발왕산 정상을 가리키는 서밋랜드와 힐링명소 애니포레를 테마로 다양한 웰니스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웰니스 패키지 ‘웰니스 숲으로 떠나는 여행’은 객실 1박, 발왕산 관광케이블카(2인), 웰빙 산채비빔밥(2인)으로 구성했다. 발왕산 정상에서 진행하는 해설 프로그램도 참여할 수 있다. 발왕산 정상 서밋랜드와 신규 조성된 힐링명소 애니포레에 요가 및 필라테스 강사, 인플루언서 등을 초청해 명상, 선셋 요가, 사운드 배스, 막걸리 명상 등 다양한 웰니스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용평리조트 관계자는 ”힐링과 명상, 건강 활동을 통해 행복을 찾고자 하는 여행 수요가 많아졌다.“라며 ”방문객에게 여가와 건강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해 평창의 대표 웰니스 관광지로 자리잡겠다“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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