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그룹 코리아가 애프터세일즈(AS) 전용 앱인 ‘BMW 플러스’ 및 ‘MINI 플러스’를 업그레이드해 출시한다.

고객에게 필요한 정보와 사용 빈도를 고려해 구성된 새 UI를 통해 앱 화면의 시인성과 이용 편의성이 높아졌다.

또한, 일반 정비나 소모품 교체는 물론 엔진경고등, 리콜, 테크니컬 캠페인 등 실시간으로 예약 가능한 서비스 항목이 한층 확대됐다. 또한 업계 최초로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 어드바이저를 직접 선택할 수 있는 시스템도 마련했다.

새롭게 출시된 BMW 플러스 또는 MINI 플러스 앱에 가입해 소유 차량을 등록한 후 인스타그램에 인증샷을 업로드하는 고객에게는 BMW M 모터스포츠 우산, MINI 텀블러 등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