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째 원한다” 장윤정♥도경완 텐트 밀회

입력 2021-09-09 11:02: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게보기

장윤정·도경완 부부가 돈독한 금슬을 엿볼 수 있는 ‘39금 텐트 밀회’로 웃음을 자아낸다.

LG헬로비전 오리지널 ‘장윤정의 도장깨기’(약칭 ‘도장깨기’) 7회가 9일 방송되는 가운데 이날 방송에서는 경상북도 안동에서의 첫 번째 캠핑이야기가 그려질 예정이다. 이 가운데 ‘도장깨기’ 측이 장윤정·도경완 부부의 닭살 애정행각이 포착된 스틸과 함께 ‘도장부부’의 꿀 떨어지는 캠핑 근황을 공개했다.

제작진이 공개한 스틸 속 장윤정과 도경완은 텐트 안에서 둘만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 텐트 밖으로 고개를 빼꼼 내민 채 함박웃음을 터뜨리는 부부의 모습이 달달하다. 뿐만 아니라 도경완은 정열에 불타는 눈빛으로 장윤정을 텐트 안으로 잡아 끌며 애정공세를 퍼붓고 있어 폭소를 유발한다. 그동안 “셋째를 갖고 싶다”, “’도장깨기’를 통해 캠핑베이비에 도전하겠다”고 공공연히 밝혀온 도경완인만큼, 그가 염원하던 ‘캠핑베이비’를 성취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그런 가운데 이날 ‘도장부부’는 전에 없이 알콩달콩한 모습으로 ‘도장패밀리’의 원성을 자아냈다는 후문. 특히 장윤정의 수제자인 곽지은·해수는 텐트 안에서 밀회를 즐기는 장윤정·도경완을 보며 “하영아 연우야 너네 동생 생길 것 같아. 얘들아 기대해”라고 외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그러나 수제자들의 만류에도 이어지는 ‘도장부부’의 데이트에 해수는 급기야 “지금 일 하셔야 할 시간이다. 사랑 시간이 끝났다”고 강력 제제를 가했고, 아쉬움을 뒤로한 채 텐트 밖으로 나온 도경완은 야릇한 표정으로 장윤정을 향해 “오늘 녹화 빨리 끝내자”고 말해 주변 모두를 배꼽 잡게 했었다고.

이처럼 갈수록 금슬을 더해가는 장윤정·도경완 부부의 모습은 ‘도장깨기’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장윤정이 기획하고 도경완이 함께하는 본격 도장부부 프로젝트 예능 ‘장윤정의 도장깨기’는 장윤정·도경완 부부가 트로트 수제자 곽지은·해수와 함께 캠핑카를 타고 전국의 숨은 노래 실력자를 찾아가 족집게 레슨을 선사하는 캠핑 버라이어티. 9일 오후 5시, 9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