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심리 서바이벌 ‘러브캐처’가 2년 만에 티빙 오리지널 ‘러브캐처 인 서울’로 더 강력하고 짜릿하게 돌아온다.
‘러브캐처’는 2018년 Mnet에서 시즌1이 방송된 후 2019년 시즌2까지 큰 사랑을 받았다. 설레는 로맨스와 긴장감 넘치는 추리, 매회 펼쳐지는 반전으로 인기를 끌었다. 10명의 남녀 출연자가 러브캐처와 머니캐처로 나뉘어 사랑 혹은 상금을 거머쥐기 위해 심리 게임을 벌이는 과정이 화제를 불러모았다.
2021년 티빙 오리지널로 강력하게 무장한 ‘러브캐처 인 서울’은 운명적인 사랑을 찾기 위한 러브캐처와 거액의 상금을 차지하기 위한 머니캐처가 진짜 사랑을 찾기 위해 펼치는 매혹적인 연애 심리 서바이벌이다.
특히 ‘러브캐처 인 서울’은 세계 각국의 도시를 배경으로 하는 도시 테마 시리즈로 기획됐다. 심리 서바이벌의 묘미와 함께 도시 테마라는 차별화된 구성까지 더해져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전망. 또한 심리 서바이벌의 짜릿함을 더하기 위해 커플 미션을 강화해 기대를 높인다.
무엇보다도 머니캐처 설정에도 흥미진진한 변화가 있어 좀 더 치열한 심리싸움이 예상된다. 두근거리는 로맨스와 함께 어디로 튈지 모르는 심리전의 진수가 ‘러브캐처 인 서울’의 흥미를 한껏 끌어올린다.
‘러브캐처 인 서울’은 11월 티빙에서 공개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