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철, 캐디 된다…‘내 이름은 캐디’ 출연 [공식]

입력 2021-09-10 15: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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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이 신개념 골프 예능 프로그램 ‘내 이름은 캐디’를 통해 캐디로 완벽 변신한다.

이승철은 10월 방송 예정인 iHQ 새 예능 프로그램 ‘내 이름은 캐디’에 출연을 확정, 그동안 쌓아 온 골프 노하우를 아낌없이 방출한다. 연예계 대표 골프광이자, 한국프로골프협회 홍보대사로 골프에 대한 애정을 가감 없이 드러냈던 그가 캐디로서 새로운 변신을 예고해 이목이 집중된다.

‘내 이름은 캐디’는 다양한 계층의 게스트가 골프 선수가 되어 MC 캐디와 함께 게임을 진행하는 독특한 포맷의 신규 골프 예능 프로그램이다. ‘캐디’라는 직업이 어떤 일을 하는지, 얼마나 경기에 영향을 미치는지 알지 못하는 대중에게 골프의 기초인 에티켓부터 골프를 잘 칠 수 있는 깨알 팁, 그리고 그동안 집중 받지 못했던 골프 동반자인 캐디의 일상까지 골프의 모든 것을 아낌없이 보여줄 예정이다.

캐디로 변신하게 된 이승철은 프로급 골프 실력을 가졌으며, 프로 골퍼 양용은의 캐디도 해본 유경험자다. 골프에 대한 열정 가득한 그가 전하는 진정한 골프 에티켓과 실력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승철은 “평소 애정하던 골프라는 스포츠를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되어 기쁘다며, 쉽고 재미있게 골프의 모든 것을 파헤치겠다”라고 당찬 포부를 드러냈다.

‘내 이름은 캐디’에서는 프로 골프선수 및 연예인, 직장인, 학생, 주부 등 다양한 계층의 게스트들이 골프 선수가 되어 MC 캐디와 한 팀으로 경기에 참가한다는 색다른 룰과 흥미진진한 포맷으로 그동안의 골프 예능과는 다른 재미를 선사한다고.

10월 첫 방송.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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