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선데이 인스타그램
선데이는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짧은 순간이나마 너를 만나 행복했어
잊지않을게 엄마가"라며 "다음 번에 더 튼튼하게 더 건강하게 다시 와주렴"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은 임신 기록지다. 기록지에는 '7주 3일. 만나기까지 228일'이라고 적혀있다.
선데이의 심경 고백에 팬들과 지인들은 댓글을 통해 위로를 전했다.
선데이는 2004년 그룹 천상지희로 데뷔한 후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 뮤지컬 배우 등으로 활동했다. 지난해 7월, 연하의 모델 출신 회사원과 결혼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