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호텔 부산,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스폰서 참여

입력 2021-10-05 1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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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15일 영화제 동안 메이저 스폰서로 각종 행사 지원
해운대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은 6일 개막하는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에 공식 스폰서로 참여한다.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은 메이저 스폰서 자격으로 6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아시아콘텐츠어워즈, 아시아필름어워즈와 아시아콘텐츠&필름마켓 등 부산국제영화제의 행사를 지원한다.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은 1996년 부산국제영화제 시작부터 공식본부호텔을 맡아왔다. 1회부터 14회까지 매년 파라다이스그룹 계열사와 함께 주도적으로 영화제를 지원했으며 주요 연회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2019년에는 12년만에 부산국제영화제의 공식본부호텔로 귀환하기도 했다.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는 6일부터 15일까지 열흘간 부산에서 열리며 70개 국 223편의 작품을 상영한다. 코로나19로 대폭 축소되었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방역지침 준수 속에서 개폐막식과 부대행사를 중심으로 예년처럼 진행한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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