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태운X아이원, 23일 ‘알아줘’ 발매

입력 2021-10-22 0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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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우태운, 아이원(IONE)이 약 2개월 만에 다시 뭉친다.

밀리언마켓은 "우태운과 아이원이 오는 23일 두 번째 컬래버레이션 싱글 '알아줘'를 발매한다"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밀리언마켓은 지난 20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알아줘'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음악 팬들의 관심을 고조시켰다.

해당 사진에선 우태운, 아이원이 베이지 색으로 의상을 맞춰 입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의 훈훈한 비주얼과 스타일리시한 분위기가 어우러져 시선을 사로잡는다.

우태운, 아이원의 신곡은 지난 8월 첫 컬래버레이션 싱글 '백신 (VACCINE) (Feat. 윤보미)' 이후 약 2개월 만이다. '백신'을 통해 시원하고 청량한 매력을 선사했다면, '알아줘'에선 가을에 어울리는 쓸쓸한 감성으로 음악적인 변신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인다.

우태운, 아이원은 연습생 생활부터 가수 데뷔까지 10년을 함께 해오며 남다른 시너지를 보여주고 있다. 그룹 스피드 출신이자 밀리언마켓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는 두 사람은 신곡 '알아줘'를 통해 또 한번 돈독한 우정을 증명하며 음악 팬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우태운, 아이원의 새 싱글 '알아줘'는 오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 = 밀리언마켓 제공]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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