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란 KB국민은행 금융투자상품본부장(오른쪽)과 곽채기 동국대 교무부총장이 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l KB국민은행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KB위대한유산 기부신탁’을 통한 기부 솔루션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지원한다. 학교 동문 또는 불교신자로부터 후학양성을 위한 부동산, 금전 등의 기부에 대한 고민을 신탁으로 해결하고, 건전한 기부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또 안전한 신탁상품의 공급과 학교에서 주관하는 기부 및 상속 관련 세미나에 전문가 강의를 지원할 예정이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