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호섭(오른쪽) 스타벅스 대표와 안경덕 고용노동부 장관이 협약식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l 스타벅스
정부와 기업 간 협력을 바탕으로 일 경험 지원, 직무역량 강화 등 청년이 필요로 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청년고용 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는 프로젝트다. 스타벅스는 다양한 커피 지식과 유용한 실습 과정을 제공해 청년들의 사회 진출 이전에 경쟁력을 배가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송호섭 스타벅스 대표는 “청년들이 새로운 꿈과 진로를 설계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 향후 청년과 지역사회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