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제원 의원 아들 노엘, 재판에 넘겨져 [연예뉴스 HOT⑤]

입력 2021-10-28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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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노엘. 사진제공|인지고뮤직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의 아들인 래퍼 노엘(21·장용준)이 무면허운전과 상해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형사5부(박규형 부장검사)는 27일 노엘을 도로교통법상 음주측정거부 및 무면허운전, 공무집행방해, 상해 혐의로 구속기소했다. 노엘은 9월18일 오후 10시 30분쯤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서 벤츠 승용차를 몰고 가다 다른 차와 접촉사고를 냈다. 현장 출동한 경찰관의 음주 측정을 거부하고 머리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았다. 노엘은 2019년 음주운전으로 교통사고를 낸 뒤 운전자를 ‘바꿔치기한’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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