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2, 세계 최초·유일의 다운 패브릭 독점 사용

입력 2021-10-29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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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수지. 사진제공|K2

‘씬에어 다운’으로 올 겨울을 가볍고 따뜻하게

K2, 혁신적인 다운 압축 기술 소재 적용
재봉선 없어 털빠짐이 없고 보온성 뛰어나
일반 다운자켓과 달리 가벼워 활동성 UP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다양한 코디 가능
아침저녁 부쩍 쌀쌀한 기운에 옷깃을 여미는 요즘, 일찌감치 겨울 패딩 장만에 나선 사람들이 많아졌다. 패딩은 따뜻하지만 아무래도 ‘뚠뚠’해 보이는 게 아쉽다. 따뜻하면서도 스타일까지 살릴 수 있는 패딩은 없을까. 겨울철 부피감이 큰 패딩이 부담스러웠다면 K2의 씬에어 다운을 주목해보자.

아웃도어 브랜드 K2가 선보인 씬에어 다운은 업계에서 유일하게 혁신적인 다운 압축 기술로 완성한 ‘씬다운’ 소재를 적용했다. 일반 다운자켓과 달리 부해 보이지 않으면서 가볍고 따뜻한 것이 특징이다.

업계 최초 씬다운 적용한 ‘씬에어 다운’ 시리즈
K2는 혁신적인 다운 압축 기술로 완성한 씬다운을 적용해 가볍고 따뜻한 ‘씬에어 다운(Thin Air Down)’ 시리즈를 선보였다.

씬에어 다운에 적용된 소재 씬다운은 혁신적인 다운 압축기술로 특허 출원을 받은 세계 유일의 다운 패브릭이다. 국내 아웃도어 브랜드 중 K2만이 독점적으로 사용하고 있다. 재봉선이 없어 털빠짐이 없고, 열이 빠져나가거나 스며드는 콜드 스팟이 없는 제품 설계로 극강의 따뜻함과 가벼움을 선사한다.

K2는 지난해 아웃도어 업계 최초로 씬다운을 적용한 씬에어 다운을 선보이며 완판을 기록한 바 있다. 올해는 자연에서 모티브를 얻은 색상과 다양해진 기장감 등 더욱 다채로워진 스타일로 선보인다.

K2 씬에어 다운은 등판에 씬다운을 적용해 털빠짐과 열이 빠져나가는 콜드 스팟이 없어 보온성이 뛰어나다. 앞판과 등판 하단, 소매 부분에는 살아있는 동물에게서 털을 강제 채취하지 않은 ‘책임 다운 기준(RDS)’을 인증 받은 구스다운 충전재를 사용했다.

다운 겉감에는 얇은 경량 스트레치 소재를 사용해 편안한 착용감과 우수한 활동성을 자랑하며, 부피가 크지 않아 부해 보이지 않고 스타일리시하게 착용 가능하다. 하이넥 카라 디자인으로 목 사이로 들어오는 바람을 효과적으로 차단하고, 카라 안쪽에는 후드를 내장해 취향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주머니 안쪽에는 기모소재를 적용해 보온성을 높였고 카드나 귀중품을 보관할 수 있는 다양한 안쪽 포켓 설계로 수납력을 강화했다. 안감에 오리지널 씬다운 인증을 확인할 수 있는 QR코드 라벨을 부착했으며, 다운 앞 여밈부분에 강도를 업그레이드한 플라켓 자석 스냅이 편의성을 더해준다.

캐주얼룩은 물론 출퇴근룩까지 소화
심플한 오버핏 디자인으로 캐주얼룩은 물론 출퇴근룩까지 다양한 코디가 가능하다. 숏기장의 ‘씬에어 라이트’와 무릎 위까지 내려오는 롱기장의 ‘씬에어 다운’, 롱기장의 야상형 다운인 ‘씬에어 바이브(Thin Air Vibe)’ 등 다양한 스타일로 출시돼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남성용과 여성용으로 각각 출시됐으며 가격은 43만∼49만 원.

이 중 씬에어 바이브는 무릎 위까지 내려오는 롱기장의 야상형 다운으로 보온성은 물론 트렌디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허리 스트링을 적용해 다양한 스타일과 실루엣을 연출할 수 있다. 후드 일체형으로 아웃도어 무드는 물론 데님, 맨투맨 등과 함께 코디해 데일리룩으로 연출하기 좋다.

K2 상품기획부 이양엽 이사는 “K2 씬에어 다운은 업계에서 유일하게 특허 출원 받은 신소재 씬다운을 적용해 공기처럼 가볍고 따뜻하다. 이미 선판매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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