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 넘기고 포효하는 쿠에바스 [포토]

입력 2021-10-31 17: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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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kt 위즈가 정규리그 1위를 결정짓는 타이브레이커 경기가 열렸다. 7회말 2사 2, 3루에서 kt 선발 쿠에바스가 삼진 아웃을 잡으며 위기를 넘긴 뒤 포효하고 있다.

대구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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