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 태국 푸껫 전세기 상품 운영

입력 2021-11-17 16:14: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푸껫 다이아몬드클리프 리조트

대한항공 이용 내년 1월 8일부터 총 15회 운영
하나투어(대표이사 김진국, 송미선)는 태국 푸껫에 전세기를 운영한다.

대한항공 항공편을 이용해 내년 1월 8일부터 2월 26일까지 총 15회, 주 2회의 푸껫 전세기 상품을 운영한다.

태국은 11월부터 우리나라 여행객의 무격리 입국을 허용했다. 푸켓은 동남아를 대표하는 휴양지로 허니문, 가족여행 등 다양한 목적의 여행이 가능하다. 하나투어는 겨울 성수기 대비 전세기 푸껫 상품을 놓았다.

대표 상품 ‘프리미엄 푸껫 6일’은 쇼핑센터 방문, 선택관광 등의 일정을 없애고 바나나비치 선셋 요트투어, 팡아만 씨카누, 마사지 2회 등의 핵심일정을 포함했다. 그리고 해산물 맛집 깐 앵 피어 레스토랑, 미슐랭 가이드에 소개된 투 캅 까오 레스토랑 등 현지 특식을 체험하고 마지막 날 오후 6시 레이트 체크아웃을 제공한다.

‘푸껫 자유여행 5일, 6일 #더 네이쳐’는 파통비치 근처에 위치한 더 네이쳐 리조트에 투숙하는 에어텔 상품이다. 공항에서 리조트까지 픽업서비스를 제공한다. 주요 랜드마크인 정실론, 뷰포인트, 올드타운, 센트럴페스티벌쇼핑몰 코스를 운행하는 시티투어버스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하나투어는 푸켓 전세기 상품 특전으로 PCR 검사 1회 비용과 태국 입국시 필수로 등록해야 하는 타일랜드패스 대행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