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리테일 ‘원보틀 캠페인’ 실시

입력 2021-11-17 19: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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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지역 주민 지원
이랜드리테일과 이랜드재단이 열악한 식수환경에 처해있는 아프리카 지역 주민을 지원하기 위한 ‘원보틀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랜드리테일 킴스클럽의 PB(자체브랜드) 오프라이스의 생수 판매금액을 아프리카 지역 우물 파기 기금으로 기부하는 글로벌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 기금은 전국 킴스클럽 오프라인 매장과 킴스클럽 온라인몰, 이랜드몰에서 50만 병 한정으로 만날 수 있는 오프라이스의 친환경 무라벨 생수 판매금을 통해 조성한다. 생수 판매금 전액에 이랜드재단의 후원금을 더해 아프리카 우간다 아루아, 마디-오콜로 지역의 신규 우물 설치 및 노후 우물 수리 기금으로 쓰인다.

이랜드재단 측은 “많은 고객과 후원자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도록 더욱 신선하고 새로운 나눔 모델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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