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워너뮤직코리아, 피네이션, 어비스컴퍼니
에드 시런과 제시, 선미는 오는 24일(수) 오후 6시 콜라보레이션 ‘Shivers’ 음원 발매를 예고하며 많은 팬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오는 24일(수) 오후 6시 발매되는 ‘Shivers’는 지난 10월 에드 시런이 선보인 업비트 트랙에 제시의 강렬한 훅과 선미의 매력적인 보이스가 더해진 버전으로, 오리지널과는 색다른 분위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Shivers’는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경쾌한 리듬으로 최근 온라인상에서 ‘믿듣 시런’ 열풍을 일으켰으며, 새 앨범 [=] 발매 직후 빌보드 앨범차트 1위를 기록하는 등 폭발적인 사랑을 받은 바 있어 국내를 대표하는 두 여성 뮤지션 제시, 선미와의 콜라보레이션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이처럼 특급 콜라보레이션을 예고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에드 시런은 ‘Castle on the Hill’, ‘Shape of You’, ‘Bad Habits’ 등 다양한 곡을 통해 뛰어난 음악적 재능을 입증하며 듣는 이들의 마음을 울렸다.
또 전 세계적으로 4천 5백만 장 이상의 앨범과 1억 5천만 장 이상의 싱글을 판매하며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팝스타이자 시대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로 자리잡은 에드 시런은 2021년 GQ가 선정한 올해의 솔로 아티스트에 선정, 오피셜 영국 싱글 차트에서 52주간 1위를 하는 등 솔로 아티스트로서 경이로운 기록을 세웠다.
에드 시런과 협업한 제시는 2005년 데뷔 후 파워풀한 가창력과 비교 불가한 랩 실력으로 대중들에게 인정받았으며, ‘눈누난나 (NUNU NANA)’ 뮤직비디오 조회수가 1억 4천만 뷰를 돌파, 올해 발매된 ‘어떤 X (What Type of X)’는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TOP5에 진입하는 등 독보적인 캐릭터와 솔직당당한 매력으로 음악은 물론 예능, 광고계를 아우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함께 협업한 선미는 2007년 걸그룹 ‘원더걸스’로 데뷔해 국민 걸그룹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24시간이 모자라’, ‘’보름달’, ‘가시나’, ‘꼬리’ 등 발표하는 곡마다 메가 히트를 기록, 전 세계 19개 지역에서 펼쳐진 첫 월드 투어에서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등 유일무이 독보적인 여성 솔로 아티스트의 위상을 선보이고 있다.
워너뮤직코리아 관계자는 “오는 24일(수) 오후 6시 에드 시런과 제시, 선미의 콜라보레이션 음원 ‘Shivers’가 발매될 예정이다”라고 전하며 “에드 시런과 제시, 선미의 완벽한 조화는 물론 색다른 매력을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에드 시런과 제시, 선미가 콜라보레이션한 ‘Shivers’는 오는 24일(수)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