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아시아 가수 최초로 'AMA' 최고상 후보에 오른 방탄소년단은 이날 콜드플레이와 합동 공연을 펼쳤다. 지난 9월 방탄소년단과 콜드플레이가 협업한 ‘My Universe’(마이 유니버스) 라이브 무대다.
뿐만 아니라 방탄소년단은 AMA 최고의 상인 ‘아티스트 오브 더 이어(Artist of the Year)’ 후보에 올라 드레이크아리아나 그란데(Ariana Grande), 올리비아 로드리고, 위켄드(The Weeknd),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 등과 경쟁한다.
미국 3대 음악 시상식으로 꼽히는 AMA는 전 세계 대중 음악계와 팬들이 주목하는 글로벌 행사다. 'AMA' 시상식은 현지 ABC 채널을 통해, 국내에서는 왓챠를 통해 생중계된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