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마스 ‘기분 좋은 선취골’ [포토]

입력 2021-11-24 21: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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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전라남도 전남드래곤즈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2021 하나은행 FA컵’ 결승 1차전 전남 드래곤즈와 대구 FC의 경기에서 대구 라마스가 페널티킥을 성공시킨 후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광양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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