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형석 “‘갯마을 차차차’, 힘들고 지칠 때 위로된 작품” [화보]

입력 2021-11-26 12: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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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갯마을 차차차’로 주목받은 강형석 화보가 패션지 마리끌레르를 통해 공개됐다.

화보 속 강형석은 브라운 컬러의 수트 셋업을 비롯한 각 착장을 멋스럽게 소화하며 부드럽고 담백한 매력을 선보였다. 첫 화보 촬영임에도 다양한 표정 연기와 함께 긍정적인 에너지로 현장 분위기를 밝혔다.

강형석은 올해 ‘갯마을 차차차’와 ‘인간실격’, 영화 ‘가치 캅시다’까지 많은 작품을 통해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었던 한 해라 매우 뜻깊었다는 말을 전했다. 특히 많은 사랑을 받은 ‘갯마을 차차차’ 종영에 대해 “힘들고 지칠 때 위로받을 수 있는 작품”이라고 했다. “새롭게 도전하고 싶은 장르나 역할이 무엇인가”라는 물음에는 “아직까지 연기가 가장 재미있다, 해보고 싶은 게 정말 많다”고 이야기했다.

강형석 화보는 마리끌레르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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