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우석(왼쪽)과 김다미가 1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SBS 월화드라마 ‘그 해 우리는’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 해 우리는’은 헤어진 연인이 고등학교 시절 촬영한 다큐멘터리의 인기로 강제 소환되면서 펼쳐지는 청춘들의 첫사랑 역주행 로맨스다. 영화 ‘마녀’의 최우식과 김다미가 3년 만에 재회한 작품으로 김성철과 노정의도 함께 한다.

12월 6일 밤 10시 첫 방송.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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