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승우가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1일 소속사 굿맨스토리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조승우가 코로나19 PCR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조승우는 지난달 29일 정우성, 이병헌과 광고 촬영을 함께한 바. 정우성이 다음날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조승우는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코로나19 검사에 임했다. 이병헌 또한 음성 반응이 나왔다.
한편, 정우성은 확진 판정 이후 자가격리 중이다. 정우성과 별개로 고경표도 양성 판정을 받았다. 두 사람 모두 백신 접종을 2차까지 마쳐 ‘돌파감염’된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