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 “낯설다” 염색 긴머리 파격변신 [DA★]

입력 2021-12-02 09: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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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골프 선수 박세리가 파격 변신했다.

박세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낯설다 낯설어. 처음 도전해보는 긴 머리 스타일링"이라며 "어색해서 나도 모르게 자꾸 웃음이 나오더라"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은 롤링스톤코리아 화보 중 일부다. 화보 속 박세리는 짧은 머리 모양이 아닌 염색한 긴 머리카락과 원피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강인하고 뚝심있는 운동 선수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청순하고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호탕하게 웃는 모습은 보는 이들을 기분 좋게 만든다.

박세리는 현재 E채널 '노는 언니2', JTBC '세리머니 클럽' 등에 출연 중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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