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더 드리밍’ 몬베베 사로잡을 관람 포인트

입력 2021-12-02 16: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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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더 드리밍’ 몬베베 사로잡을 관람 포인트

‘MONSTA X : THE DREAMING(몬스타엑스 : 더 드리밍)’이 12월 8일, 전 세계 최초로 한국 개봉을 앞두고 개봉 예정작 예매율 1위를 달성한 가운데 특별관 포스터와 함께 관람 포인트를 공개하며 기대를 끌어올리고 있다.

12월 8일 개봉을 앞둔 영화 ‘MONSTA X : THE DREAMING’이 사전 오픈된 특별 상영 38회차를 단숨에 매진시키며 화제를 모은 데 이어, 개봉 예정작 예매율, 예매 매출액 1위를 달성하며 극장가 다크호스 등극을 예고하고 있다. 할리우드 대작부터 쟁쟁한 국내 작품들까지 다양하게 포진한 박스오피스 내에서 몬스타엑스의 팬덤 몬베베의 저력을 발휘하고 있는 ‘MONSTA X : THE DREAMING’는 개봉을 6일 앞둔 12월 2일(화), 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 개봉 예정작 예매율, 예매 매출액 1위에 이어 CGV 상영예정작 1위, 전체 예매 2위를 기록했다.

‘MONSTA X : THE DREAMING’는 스크린X, 4DX 스페셜 포스터와 함께 특별관 관람 포인트를 공개했다.

몬스타엑스가 글로벌 아티스트로 거듭나기까지의 여정은 물론, 멤버별 독점 인터뷰를 비롯해 미국 활동기, 팬들을 위한 스페셜 콘서트 무대 영상 등 다채로운 내용이 담긴 ‘MONSTA X : THE DREAMING’는 스크린X를 비롯해 4DX, 4DX Screen관 등 국내에서 다양한 상영 포맷으로 개봉한다. 스크린X는 전면 스크린 포함 측면의 스크린까지 3면으로 구성된 상영관으로, 파워풀하고 강렬한 퍼포먼스를 펼치는 몬스타엑스의 무대를 확장된 화면으로 즐길 수 있다. 특히 좌, 우 화면을 넓게 활용해 공연에 집중한 멤버들의 얼굴을 클로즈업함으로써 표정과 얼굴을 더욱 생동감 넘치게 즐길 수 있을 예정이다. 또한, 공연의 현장감을 오롯이 느끼고 싶은 관객에게는 영화관 중앙을 기준으로 앞자리를 추천하고 스크린을 한눈에 조망하고 싶은 관객에게는 뒷자리를 추천하는 등 자리에 따라서 색다른 관람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세계 최초 멀티센서 기능 탑재와 20개 이상의 모션 이펙트를 제공하며 실제 라이브 콘서트의 효과를 누릴 수 있게 해주는 4DX관에서는 모션 체어의 움직임과 환경 효과를 몬스타엑스의 음악과 무대에 어우러지도록 구성해 콘서트 현장에 와있는 듯한 체험적인 즐거움을 선사한다. 음악에 맞춰 리듬감 있게 움직이는 모션 체어를 비롯해 바람, 빛 효과 등 4DX 환경 효과들은 역동적이고 실감 나는 현장감으로 코로나19때문에 함께하지 못했던 콘서트의 아쉬움을 날려줄 것이다. 또한, 스크린X와 4DX의 기능을 모두 탑재한 4DX Screen포맷 역시 개봉해 다채로운 관람을 즐길 수 있을 예정이다.

몬스타엑스의 진솔한 이야기와 미공개 신곡 무대, 히트곡 스페셜 스테이지 등 다채로운 이야기를 만날 수 있는 ‘MONSTA X : THE DREAMING’은 12월 8일부터 전국 CGV에서 개봉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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