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영예조교사 하재흥, 기수후보생 멘토링

입력 2021-12-03 05:4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한국경마 최초 영예조교사인 하재흥 전 조교사는 11월27일 원당 한국마사회 경마아카데미에서 기수후보생들을 대상으로 멘토링 강의를 했다.

하재흥 영예조교사는 1972년에 경마 아카데미를 졸업 후 같은해 기수로 데뷔해 10여 년간 활동했다. 이후 1983년부터 조교사로 나서 2018년까지 35년간 대상 및 특별경주 12회 우승을 포함해 1만533회 출전에 937승의 기록을 세웠다.

하재흥 영예조교사는 예비기수 후배들에게 35년 조교사 생활을 소개하고 본인의 이야기를 담은 책 ‘조교사, 하재흥입니다’를 선물했다.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