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KBS 2TV 〈불후의 명곡〉
오는 12월 4일 KBS2 '불후의 명곡'에서는 토크대기실 MC 이찬원이 의외의 팬심을 밝힌다.
이찬원은 “가슴이 콩닥콩닥한다”며 엔플라잉 유회승을 언급, "과거 ‘불후의 명곡’에 출연했던 무대 영상을 보고 오열했었다, 이후 완전히 팬이 됐다”며 설레는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또 경연자로 출연한 라붐에게 “군시절 관물대 여신이었다”며 “단결!”을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찬원의 설렘 가득한 모습은 12월 4일 토요일 오후 6시 5분 KBS2 '불후의 명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