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종혁 아내 임신 “나 아빠 된다” [공식]

입력 2021-12-03 16: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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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혁 아내 임신 “나 아빠 된다” [공식]

오종혁 아내 박혜수 씨가 임신했다.

오종혁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 아빠 된다”며 아내의 임신 소식을 발표했다. 그는 “결혼식을 한 게 엊그제 같은데 7개월 만에 소중한 선물이 찾아왔다. 다복이와 일곱 복덩이들에 이어 또 복덩이가 왔다고 해서 태명은 또복이로 지었다”고 고백했다. 오종혁은 “엄마 배 안에서 무럭무럭 자라날 또복이와 10달 동안 고생할 우리 색시에게 충성을 다하는 또복이 아빠가 되겠다. 또복아 얼른 나와서 아빠랑 놀자”라고 말했다.

이에 가수 이지훈은 “대박이로구나. 경사다 경사. 축하해”라고 축하 인사를 전했고 배우 김가연은 “축하해. 신혼은 이제 없다. 웰컴투 해피 육아헬”이라고 댓글을 남겼다. 가수 이홍기와 제이미, 뮤지컬 배우 손준호도 축하의 메시지를 게재했다.

오종혁은 박혜수 씨와 지난 4월 결혼했다. TV조선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에서 신혼 생활을 공개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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