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케첩과 마요네스 조합한 ‘케요네스’ 출시

입력 2021-12-05 14: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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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가 케첩과 마요네스를 최적 비율로 조합한 ‘케요네스’를 선보였다.

새콤달콤한 토마토 케첩에 고소한 마요네스를 섞고, 깔끔한 뒷맛을 느낄 수 있도록 매콤한 할라피뇨를 더한 게 특징이다. 각종 스낵과 튀김 요리의 딥핑 소스는 물론 샐러드 드레싱, 샌드위치 소스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회사 측은 “소비자들이 마요네스를 베이스로 하는 소스를 만들 때 가장 많이 조합하는 소스로 케¤을 꼽은 점에 착안해 두 소스를 섞은 ‘케요네스’를 개발했다”며 “1971년 ‘오뚜기 토마토 케¤’, 이듬해 ‘오뚜기 마요네스’를 출시한 이후 줄곧 시장점유율 1위를 유지하며 소스 시장을 선도해온 오뚜기만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두 소스의 황금비율이 탄생했다”고 설명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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