웻보이 황금 인맥 “크리스 브라운에 백지수표 받아” (불후)

입력 2021-12-11 09: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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웻보이 황금 인맥 “크리스 브라운에 백지수표 받아” (불후)

‘불후의 명곡’ 웻보이가 세계로 뻗어가는 황금 인맥을 인증한다.

오늘(11일) 오후 6시 5분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 535회는 최고의 댄서들과 함께하는 ‘불후와 함께 춤을 특집’으로 꾸며진다. 손호영&웻보이, 스테파니&정민찬, 제이블랙&마리, 알리&카다시바, 한해&프라임킹즈, 에버글로우&아우라 등 춤신춤왕 6팀이 출격한다.

물에 젖은 촉촉한 비주얼과 서사가 담긴 안무 구성, 모든 것을 압도하는 댄스 실력으로 박재범, 비, 강다니엘, 청하 등 스타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는 마성의 남자 웻보이. 그가 세계로 뻗어가는 인맥을 자랑한다. 세계적인 가수 크리스 브라운에게 러브콜과 함께 백지수표를 받았던 것. 웻보이는 크리스 브라운의 러브콜을 받았던 때의 에피소드와 함께 “제 정신이 아니었다”며 백지수표를 거절한 배경에 대해 밝혀 현장을 발칵 뒤집었다.

이 가운데, 크리스 브라운도 반한 웻보이의 마성의 매력에 손호영 역시 흠뻑 빠져든다. 손호영은 14살 나이 차 나는 웻보이를 애기라는 애칭으로 부른다고 밝히는가 하면, 손에 분무기를 꼭 쥐고 웻보이 전담 헤어스타일리스트를 자처해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고.

무엇보다 무대 위에서 손호영과 웻보이의 촉촉한 케미스트리가 폭발할 예정이다. 두 사람은 ‘불후의 명곡’ 역사상 최초로 무대에 비를 내리게 한다. 뿐만 아니라 치명적인 매력을 물씬 풍기는 물벼락 댄스를 선보인 후 머리부터 발끝까지 흠뻑 젖은 채 시선을 강탈하는 퍼포먼스를 전개해 관객들을 흥분의 도가니로 몰아 넣었다는 후문.

이에 연예계 소문난 춤꾼 손호영의 댄스 실력과 웻보이의 위트와 서사가 있는 안무구성이 어떤 시너지를 낼지 기대감을 자아내는 한편, 불후의 명곡 역사상 최초로 선보이는 비 오는 무대와 이를 활용한 손호영&웻보이의 ‘비에 스친 날들’ 퍼포먼스에 대한 기대감이 증폭된다. 두 사람이 완성한 무대는 오늘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 불후와 함께 춤을 특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불후의 명곡’은 매회 화제의 무대를 탄생시키며 토요일 전체 예능 시청률 1위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시선을 강탈하는 압도적인 퍼포먼스로 꽉 채운 ‘불후의 명곡’ 불후와 함께 춤을 특집은 오늘(11일) 오후 6시 5분 KBS2TV를 통해 방송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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