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에 들어서는 하이엔드 주거공간 ‘라펜트힐’ 조감도. 사진제공｜현대건설
지하 3층∼지상 22층, 2개 동, 총 72세대로 조성되는 라펜트힐은 ▲201m² 68세대 ▲241m² 2세대 ▲244m² 2세대 등 광주에서 보기 드문 대형 하이엔드 주거공간이다.
‘최상류층을 위한 주거공간’을 표방하는 만큼 단지 외관부터 내부 설계까지 격조 있는 공간으로 구성된다. 단지 외관에 커튼월룩 입면을 적용하고 테라스를 돌출형으로 설계해 입체적이면서도 미학적인 입면을 구현한다.
각 라인별로 엘리베이터를 배치하고 각 세대마다 엘리베이터 홀을 설치해 공동주택이 아닌 개인주택에 사는 듯한 편의성과 함께 독립적인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세대당 3.1대의 넉넉한 주차공간도 제공된다.
세대 내부는 고급 주거공간답게 5베이 위주로 설계해 개방감과 넓은 주방공간을 확보하고 보조주방, 드레스룸, 팬트리 등 수납공간을 극대화했다. 수입 명품 가구 브랜드인 페발카사 주방 가구를 설치하고 집안 곳곳에 수입산 마감자재를 사용해 생활에 품격을 더할 계획이다.
밖으로 나가지 않고도 야외 활동과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는 대형 테라스가 제공되고 단지 내 피트니스센터, GX룸, 카페 라운지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된다. 정부광주지방합동청사, 광주국세청, 광주지방조달청 등이 자리하고 있는 행정타운과도 가깝고 롯데마트, CGV, 메가박스 등 쇼핑, 문화시설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광역 교통망도 잘 갖춰져 있다. 광주지하철 2호선 신설역(2024년 개통 예정)이 인근에 위치하고 임방울대로, 첨단강변로 등을 통해 시내, 시외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영산강을 비롯해 어린이교통공원, 첨단근린공원, 쌍암공원 등이 단지 주변에 있어 산책과 여가생활을 즐기기에 용이하며 월봉초, 봉산중, 숭덕고, 광주과학기술원, 조선대학교 첨단산학캠퍼스 등의 학교시설도 인근에 위치해 있다.
현대건설은 “차별화된 설계를 적용하고, 내부 곳곳에 명품 수입산 자재를 사용하는 등 입주민들이 프라이빗한 펜트하우스 라이프를 누릴 수 있도록 세심하게 설계했다”면서 “현대건설의 시공신뢰도는 물론 오직 72세대라는 희소가치까지 더해지면서 분양 전부터 자산가들의 관심이 상당하다”고 전했다.
김도헌 기자 dohone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