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신개념 공기청정팬 출시

입력 2021-12-16 17: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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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4계절 내내 실내 공기질을 쾌적하게 관리하는 신개념 공기청정팬 ‘퓨리케어 에어로타워’를 23일 출시한다. 공기청정 기능과 온·송풍 기능을 결합한 융복합 제품이다. 일반 공기청정기와 달리 정화한 공기를 희망 온도에 맞춰 원하는 풍량과 방향으로 보내준다.


LG전자는 제품 아래쪽에 360도 방향으로 공기를 빨아들이는 ‘퓨리케어 360˚공기청정기’의 원통형 디자인을, 위쪽은 바람 부는 협곡에서 영감을 받은 2개의 타워를 적용하는 등 신제품에 공기역학기술을 집약했다. 신제품의 청정면적은 18.4㎡다. 송풍 전용 모델과 온·송풍 겸용 모델이 있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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