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 “관광과 여행을 비대면 실감형 콘텐츠로…”

입력 2021-12-17 13: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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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와 제휴해 실감형 관광콘텐츠 전시회
서울 강남 ‘일상비일상의틈’서 내년 1월30일까지
360도 VR, 미디어아트 등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
한국관광공사는 LG유플러스와 함께 실감형 관광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 참여형 전시회를 개최한다.

‘로컬 트레인-마이 트래블 다이어리’(Local Train¤My Travel Diary_ 라는 테마로 열리는 전시회에서는 360도로 재생 가능한 8K 초고화질 VR 영상과 미디어아트, 한국관광 공모전 수상작(사진, 동영상), 디지털북 등의 디지털 콘텐츠와 관람객 체험하며 관람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행사는 LG유플러스가 운영하는 서울 강남의 ‘일상비일상의틈’ 지하 1층 전시장에서 16일 시작해 내년 1월30일까지 진행한다.

행사장에서는 국악, 태권도 등 다양한 공연과 연계한 360도 VR 콘텐츠, 관광지를 배경으로 맛과 멋, 흥을 표현한 VR 콘텐츠, 360도 드론이나 저속도 촬영 등 다양한 기법을 활용해 관광지의 아름다움을 강조한 작품들, ‘빈센조’, ‘갯마을 차차차’, ‘어사와 조이’ 등 한류 드라마 스토리와 촬영지를 활용해 제작한 K-드라마 콘텐츠 등을 만날 수 있다. 또한 설악산, 불국사 등 국내 대표 관광지 8곳을 담은 미디어아트 콘텐츠와 한국관광 공모전 수상작(사진과 동영상 215점) 및 한국관광 홍보간행물 디지털북도 만나볼 수 있다.


●여행 기분 느끼게 전시 공간 기차 테마로

실제 여행을 떠나는 기분을 느낄 수 있도록 기차를 소재로 전시 공간을 구성했고, 관광 콘텐츠를 체험하면서 여행 다이어리를 만들어 볼 수 있도록 기획했다. 관람객은 입구에서 여행 다이어리를 받고 MBTI별 추천 여행지역의 관광명소와 맛집 콘텐츠를 체험하며 여행 계획을 세울 수 있다.

스티커, 테이프, 미니엽서 등으로 구성된 다꾸(다이어리 꾸미기) 키트를 활용해 개성에 맞는 다이어리를 만들고, 자신의 SNS로 전시장을 홍보하면 VR 기기 등 다양한 경품을 얻을 수 있는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전시 콘텐츠들은 이달 말부터 한국관광공사 사이트(대한민국 구석구석, VisitKorea)과 유튜브 채널(Imagine Your Korea, 한국관광공사TV 등), LG유플러스 애플리케이션(U+DIVE)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김경수 한국관광공사 디지털콘텐츠센터장은 “5G 상용화 및 코로나로 인한 비대면 환경 지속 등으로 디지털 콘텐츠가 증가하는 흐름에 맞춘 행사”라며 “다양한 VR 콘텐츠 관람 및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여행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고, 최신 기술을 활용한 콘텐츠를 향유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 말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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