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운 실수에 빵 터진 차은우-설현 ‘웃참 실패’ (KBS 가요대축제)

입력 2021-12-17 21: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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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운 실수에 빵 터진 차은우-설현 ‘웃참 실패’ (KBS 가요대축제)

아스트로 차은우와 AOA 설현이 ‘웃음 참기’에 실패했다.

17일 밤 8시 30분 방송된 ‘KBS 2021 가요대축제’에서 진행을 맡은 차은우, 설현 그리고 SF9 로운. 이날 세 MC의 오프닝 무대에 이어 차세대 K팝 대표주자를 꿈꾸는 아이브와 엔하이픈, 이무진의 무대가 공개됐다.

더불어 무대를 지켜본 전세계 K팝 팬들의 영상이 소개됐고 로운은 “‘KBS 2021 가요대축제’는 전세대가 함께하는 K팝 축제의 장이 될 거라고 감히 장담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로운은 ‘장담’을 반복하며 실수했고 결국 차은우와 설현은 웃음을 터뜨렸다. 대본으로 얼굴을 황급히 가렸지만 새어나오는 웃음을 막을 수는 없었다.

한편 ‘KBS 2021 가요대축제’에는 1차 라인업 레드벨벳, 오마이걸, 강다니엘, 더보이즈, 스트레이키즈, ITZY(있지),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엔하이픈, 에스파, 이무진에 이어 2차 라인업 세븐틴, 선미, 뉴이스트, 아스트로, 브레이브걸스, NCT U, SF9, 김우석, 스테이씨, 아이브까지 총 20팀의 아티스트가 총출동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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