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가엑스 내년 1월 5일 컴백, 새앨범 타임테이블 공개

입력 2021-12-18 10: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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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오메가엑스(OMEGA X·재한, 휘찬, 세빈, 한겸, 태동, XEN, 제현, KEVIN, 정훈, 혁, 예찬)가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오메가엑스는 18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LOVE ME LIKE(러브 미 라이크)’ 타임테이블 이미지를 공개했다.

타임테이블에 따르면 오메가엑스는 20일 ‘LOVE ME LIKE’의 예약 판매에 돌입한다. 이어 21일에는 트랙리스트를, 23일부터 25일, 28일부터 30일까지 총 6일간 유닛별 이미지와 비디오를 차례로 오픈한다.

26일과 31일에는 두 가지 콘셉트의 단체 이미지를 공개하고 내년 1월 3일과 4일, 하이라이트 메들리와 뮤직비디오 티저를 각각 오픈하며 컴백일인 5일까지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로 팬들의 기대감을 채울 예정이다.

앞서 오메가엑스는 3D 오브제로 담아낸 유니크한 콘셉트의 커밍업 영상을 통해 약 4개월 만의 초고속 컴백을 알렸다. 특히 11인 11색의 절제된 섹시미와 한층 성숙해진 매력을 과감하게 드러낸 만큼 타임테이블을 통해 드러난 몽환적인 무드에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오메가엑스는 지난 6월 첫 번째 미니앨범 ‘VAMOS(바모스)’로 가요계에 당차게 출격한 이후 약 3개월 만에 첫 번째 싱글 ‘WHAT’S GOIN’ ON(왓츠 고잉 온)’을 발매하며 단숨에 기대주 반열에 올랐다. 이후 ‘LOVE ME LIKE’로 초고속 컴백을 앞둔 오메가엑스는 한층 무르익은 성장과 색다른 변신으로 대체 불가한 존재감을 굳힐 예정이다.

한편, 오메가엑스는 내년 1월 5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LOVE ME LIKE’ 발매와 더불어 쇼케이스를 개최하며 팬들과 다채로운 소통을 나눌 계획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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