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방 ‘부캐전성시대' 송해→신정환, 콘셉트 과몰입 파격 변신 [DA:투데이]

입력 2021-12-19 22:3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갤럭시코퍼레이션, 페르소나스페이스 제공]

TV조선 '부캐전성시대'가 32명의 역대급 출연진 라인업을 구축했다.

'부캐전성시대'는 페르소나별의 수도 새울시가 정체불명의 '블루 바이러스'로 힘겨워하고 있는 시대에 백신인 '행복'을 찾기 위해 나선 다섯 분파의 이야기를 그린 세계 최초 메타버스 아바타쇼다.

'부캐전성시대'가 오늘(19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된 가운데 개그맨과 가수 그리고 배우까지. 연예계에서 두각을 드러낸 32명의 출연진은 '부캐전성시대'에서 180도 다른 모습을 예고했다.

'부캐전성시대' 다섯 분파의 분파장 마미손과 냉장고(유세윤), 플렉송(송해), 씬스틸러(신정환), 인자벨라 클레오파트라 아낙쑨아문 셰어(인순이)는 캐릭터 그 자체로 몰입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부캐전성시대'에서 분파장 중 한 명은 평소와 다른 거친 입담까지 선보인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지난 14일 '부캐전성시대' 제작발표회 자리에서도 파격적인 모습으로 시선을 강탈한 분파장들. '부캐전성시대' 1화에서는 강렬한 비주얼을 뛰어넘는 예능감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분파장들 이외에도 '부캐전성시대'에는 개성 강한 캐릭터들이 대거 출연할 예정. 다른 캐릭터들은 어떤 활약을 선보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