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MBC에브리원 ‘나를 불러줘’](https://dimg.donga.com/wps/SPORTS/IMAGE/2021/12/21/110893831.1.jpg)
사진제공= MBC에브리원 ‘나를 불러줘’
21일 MBC에브리원 ‘나를 불러줘’에는 가수 효연이 열 번째 의뢰인으로 출연했다.
'걸그룹의 롤모델' 소녀시대 효연은 이날 "내 전성기는 데뷔 전"이라고 털어놔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만들었다. 이어 효연은 7년간의 연습생 시절 자신감과 자존감이 하늘을 찔렀다고 고백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와 함께 '우주천재 작명소'라는 효연의 빵 터지는 닉네임에 얽힌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그간 효연은 하석진을 지석진이라고, 브라이언 맥나이트를 브라이언 맥모닝이라고 말실수를 한 것. 이에 장도연은 "개그우먼으로서 존경한다"라고 밝혀 효연을 박장대소하게 만들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MC들이 "소름 끼쳤다"라고 밝힌 스페셜 보컬이 깜짝 등장, 효연의 자서곡을 폭풍 열창했다.
놀라움과 역대급 꿀잼으로 가득한 ‘나를 불러줘’는 MBC 에브리원을 통해 방송되며, 네이버 NOW.(나우)를 통해 미공개 에피소드 영상을 만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