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국가대표 김서영 선수.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시드니 피크렘(캐나다)이 2분04초29로 금메달을 차지했다.
개인혼영 200m는 접영∼배영∼평영∼자유형을 50m씩 나눠서 겨루는 종목이다. 김서영은 접영과 배영을 치른 100m까지는 59초47로 선전했지만, 평영에서 밀려나며 8명 중 8위에 그쳤다. 그러나 남녀를 통틀어 한국선수가 쇼트코스 세계선수권대회 개인혼영 결선에 오른 것은 김서영이 최초라 적잖은 의미를 지닌다.
[스포츠동아]
수영 국가대표 김서영 선수.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