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영, 쇼트코스 세계선수권 개인혼영200m 8위

입력 2021-12-22 05: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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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국가대표 김서영 선수.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서영(27)이 20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에티하드 아레나에서 열린 2021 국제수영연맹(FINA) 쇼트코스(25m)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개인혼영 200m 결선에서 2분09초94로 8위를 기록했다.
시드니 피크렘(캐나다)이 2분04초29로 금메달을 차지했다.
개인혼영 200m는 접영∼배영∼평영∼자유형을 50m씩 나눠서 겨루는 종목이다. 김서영은 접영과 배영을 치른 100m까지는 59초47로 선전했지만, 평영에서 밀려나며 8명 중 8위에 그쳤다. 그러나 남녀를 통틀어 한국선수가 쇼트코스 세계선수권대회 개인혼영 결선에 오른 것은 김서영이 최초라 적잖은 의미를 지닌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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